Wednesday, March 2, 2011

아산병원 서동진 교수, 비에비스 나무병원장 취임

소화기 질환 전문 비에비스 나무병원(대표원장 민영일)이 간염, 간경변증 및 간암의 진단과 치료 분야 국내 최고 권위자인 서울아산병원 서동진 교수를 영입한다. 서 교수는 오는 3월 1일부로 비에비스 나무병원 병원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서 교수는 서울아산병원의 간판 스타 교수로 간질환 분야의 명의로 손꼽히는 인물이다.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 그는 1979년 영국 킹스칼리지병원 간연구소에서 간질환에 대해 연구했으며, 고려대병원 교수직을 거쳐 1995년 서울중앙병원(현 서울아산병원)으로 자리를 옮겼다.

대한소화기병학회 회장, 한국간학회 회장으로 활동했으며, 2009년에는 아시아태평양 간학회(APASL) 회장에 선임, APASL 학회를 국내에서 성공리에 개최함으로써 한국 간 연구의 위상을 국제적으로 드높였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또한 연구 실적의 질적인 수준을 평가하는 이른바 인용지수, 즉 한국의사가 발표 논문 가운데 전 세계 소화기분야 의사들이 가장 많이 인용한 논문 평가에서 서교수가 ‘Hepatology’에 발표한 ‘한국의 만성 B형 간염환자들은 라미뷰틴 치료 후에도 e항원 혈청 전환이 지속적이지 않다’라는 연구 논문이 가장 많은 인용 횟수를 보이고 있다. 이는 대한소화기학회가 지난 74년부터 2006년까지 32년 동안 우리나라 소화기 의학자들이 발표한 SCI급 총 연구논문 실적을 조사한 ‘한국 소화기학 연구 업적 평가’에 따른 것. 서교수는 이 논문 이외에도 수십편의 SCI급 논문을 발표, 간질환 치료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비에비스 나무병원은 3월 1일부로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이주호, 노세희, 김경호 등 5명의 전문의를 함께 영입한다. 비에비스 나무병원 민영일 대표원장은 “풍부한 임상경험을 보유한 의사들을 영입함으로써 의료수준을 한차원 높이는 한편, 환자들에게 전문성과 편리성을 동시에 제공할 수 있는 진료시스템을 더욱 발전시켜 소화기 전문병원으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약이 왜 안듣지?…“본인에게 물어보세요”

“약이 왜 이렇게 안 들어.” 만성골수성백혈병 환자인 A(43세) 씨는 한 달간 약을 먹어도 백혈병 수치가 떨어지지 않자 혹시 ‘돌팔이 의사’를만난 것은 아닐까 의심하기 시작했다. 병원을 옮겨서 새로 처방을 받아도 똑같은 약을 내주는 것을 보고는 리베이트 의혹까지 생겼다. 무작정 이식수술을 해달라 떼쓰던 그는 의사가 “그런데 약은 제때 제때 드셨습니까?”고 질문하자 말문이 막혔다. 생각해보니, 가끔씩 약을 빼먹고 안 먹거나 늦게 먹은 것들이 생각났기 때문이다.

▶중증질환자, 3명 중 1명은 ‘약 제대로 안 먹어’=약을 제때, 먹으라는 만큼 먹어야 하는 것은 상식 중 상식이다. 그러나 정작 중증질환자 3명 중 1명은 약을 제때 먹지 않거나 아예 먹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환자단체연합회와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가 암, 백혈병 등 중중질환자 365명을 대상으로 처방약 복용 실태를 조사한 결과, 이 중 128명(35%)이 약을 먹지 않은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98건의 복수응답을 받은 결과 이 중 44.4%에 해당하는 88명은 약 먹는 것을 깜빡 잊어버려서 약을 먹지 않았으며 42명(21.2%)은 ‘약의 부작용이 심해서’, 25명(12.6%)은 ‘가끔 복용하지 않아도 괜찮을 것 같아서’ 약을 복용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약을 먹지 않은 환자 중 자신의 판단만으로 약을 먹지 않은 경우도 104건(52.52%)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 환자들의 인식 개선이 요구됐다.

또한, 약을 빠지지 않고 먹은 환자들 중에서도 4명 중 1명(24.7%)은 정해진 시간에 규칙적으로 약을 복용하지 않고 시간을 놓쳐 약을 복용한 것으로 나타나 규칙적인 복약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중증질환자들조차도 3명 중 1명은 약을 제대로 시간 지켜 먹지 않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문가들은 처방전에 나온 대로 규칙적으로 약을 복용해야 치료 효과가 높다고 조언하고 있다.

이에 대해 서울성모병원 혈액내과 김동욱 교수는 “누구보다도 약 복용을 성실히 해야 하는 암ㆍ희귀난치성 등 중증질환자들 중에서도 임의로 약 복용을 중단하거나 불규칙하게 약 복용을 하는 환자들이 35%나 된다는 것은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며 “약을 제때 먹지 않는 경우 질병 치료의 효과 저하는 물론이고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 수 있는 여지가 매우 크다”고 말했다.

▶약, 제때 먹지 않으면 치료 효과 30%가량 감소=한편, 약을 제때 먹지 않거나 용량을 임의로 줄여서 복용할 경우 치료 효과가 최대 30%가량 감소할 수 있다. 

지난 2008년, 세계적인 혈액관련 질병전문지인 블러드지에 발표된 IRIS연구 결과 16개국, 177개 병원에서 치료받은 만성골수성백혈병환자 553명에 대해 7년간 추적조사를 한 결과, 시간을 잘 지켜 1년 이상 꾸준히 약을 먹은 332명의 환자 중 95.48%인 317명이 완치돼 10년 이상의 수명을 기대할 수 있었지만 약 복용을 중단한 221명 중에서는 150명(67.88%)만이 생존했으며 대부분 병에 시달리고 있었다.

또한 임의로 약을 줄여 복용하는 것 역시 치료 효과를 15%가량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르면 치료약을 임의로 줄여 복용한 환자들의 경우 98명 중 77명만이 치료 효과를 보여 78.57%의 치료율을 보였지만 기준량에 맞춰 약을 먹은 경우 135명 중 127명이 치료돼 94.07%의 치료율을 보였다.

김 교수는 이에 대해 “약을 복용하다 보면 혈액 내의 이상유전자가 감소하면서 몸이 좋아진다는 느낌을 받거나, 반대로 부작용을 경험하면서 약의 복용을 임의로 줄이거나 중단하는 경우가 있다”며 “그러나 약의 복용을 중단할 경우 약에 의해 줄어든 이상유전자들이 다시 증식하면서 병이 다시 도지게 되고, 심할 경우 유전자들이 약에 내성을 갖게 돼 치료가 어려워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약을 ‘깜빡’ 했다면? 의사에게 상의하세요=물론 최선은 약을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지만 만약 약을 실수로 놓고 왔거나 먹는 것을 잊어버렸다면 어떻게 할까? 

약 먹는 것을 잊어버렸다거나, 하루 이틀 정도 먹지 않았다고 크게 당황할 필요는 없다. 습관적으로 약 먹는 것을 잊어버리거나 자의적인 판단에 의해 약을 끊은 경우가 아니라 어쩌다 한 번 약을 먹는 것을 잊었다면 크게 지장을 받지 않기 때문이다.

대체복용의 경우 질환에 따라 해법이 모두 다르다. 예를 들어 하루에 한 번, 4알의 약을 먹는 만성골수성백혈병의 경우 약을 ‘깜빡’한 지 12시간이 채 안됐다면 약을 먹는 것이 낫지만, 12시간이 넘었다면 먹지 않고 다음날로 넘어가는 것이 좋다. 자칫하면 혈액 속의 약 농도가 너무 높아져 부작용을 크게 경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질환과 몸상태, 약의 종류에 따라 대체복용법이 모두 다르다. 가장 좋은 것은 담당의사에게 찾아가거나전화해 어떻게 할지 물어보는 것이다. 처음 처방을 받을 때부터 미리 확인해두는 것도 방법 중 하나다. 

‘마프’ 김태희 벼머리 조심!

최근 MBC 인기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에 출연 중인 연기자 김태희 씨의 귀여우면서도 우아한 헤어스타일이 사랑받고 있다. 그러나 앞머리를 촘촘히 땋아 한껏 당겨서 헤어라인을 돋보이게 하는 ‘볏짚머리(일명 벼머리)’는 모근에 물리적인 힘이 많이 가해지는 헤어스타일로 견인성 탈모를 일으키는 원인이 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견인성 탈모란 물리적 힘에 의해 머리카락이 뽑히면서 모낭이 손상되는 것을 말한다. 초기에는 머리카락이 끊어지는 형태로 나타나다 증상이 심해지면 이마선과 측두부 쪽에 본격적인 탈모가 진행되거나 모낭 주위가 부어오르고 붉은 반점이 생기는 모낭염으로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

탈모전문 머리샘 한의원 배원영 원장은 “최근 들어 20대 여성들 사이에서 견인성탈모가 늘어나는 추세”라며 “보통 견인성탈모는 시간이 지나면 원래 상태로 회복되지만 모낭염, 세균감염으로 인한 2차적 탈모 등 심각한 상태로 진행한 경우에는 전문가로부터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견인성 탈모로 모근이 약해진 경우 ‘봉독’을 이용한 치료가 효과적이다. ‘봉독’은 혈액순환 촉진과 면역력 증진 효능이 뛰어나 모근을 강하게 하는 것은 물론 피부 염증을 없애는 등 두피상태를 개선해 굵고 윤기 있는 모발이 자라도록 도와준다. 

벌침에는 멜리틴(스테로이드보다 강한 항염증작용), 아돌파린(항염증 진통 진정효과), 아파민(항염증 진정 면역증강효과), 포스포리파제 등 40여종의 성분이 들어있어 염증완화,면역기능조절,신경장애개선,혈액순환개선, 뇌하수체 및 부신피질계 자극을 통한 호르몬 분비 촉진 및 통증 억제 등의 효과를 낸다.

배원영 원장은 “탈모환자가 봉독치료를 받게 되면 머리가 맑아지고 모발이 건강해지는 것을 직접 느낄 수 있다. 다만 봉독은 개인에 따라 몸살이나 가려움증 같은 거부반응이 있을 수 있어 전문 의료기관을 통해 안전하게 시술 받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견인성 탈모를 일으킬 수 있는 헤어스타일로는 여성의 경우 ‘똥 머리’, ‘땋은 머리’, ‘묶은 머리’, ‘(가수 2NE1) 롤리팝 머리, 남성의 경우 올백, 레게 파마를 꼽을 수 있다. 특히 여성들이 가장 자주하는 ‘똥 머리(긴 머리를 말아 올려 정수리 뒤쪽으로 잡아당겨 묶는 방법)’나 ‘묶은 머리(전체 머리를 질끈 묶어 뒤로 넘기는 식의 방법으로 일명 스튜어디스 머리)’는 견인성으로 인한 원형 탈모를 일으키는 주범이다.

흡연해도 건강? “건강한 흡연자 4명중 1명 폐기종 보유”

흡연을 하지만 자신의 폐는 아직 건강하다고 자신하는 사람들에게 경종이 울렸다. 건강한 흡연자들 4명중 1명은 폐기종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것. 이는 비흡연자에 비해 10배 이상 폐기종 발생 확률이 높은 것이다.

폐기종은 폐포(허파꽈리)와 이곳에 공기가 통하게 하는 작은세기관지가 늘어나 탄력이 없어진 고무풍선처럼 늘어져 제 기능을 못하게 된 상태를 말한다. 이렇게 되면 결국 폐기능이 저하되어 산소 이산화탄소를 원활하게 바꾸어주지 못해 기침, 가래, 호흡곤란이 생긴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김영균(호흡기내과)ㆍ심윤수(건강증진의학과) 교수팀은 2008년 10월부터 2009년 6월까지 평생건강증진센터에서 폐기능검사와 저선량흉부CT를 시행한 274명을 추적 조사했다. 

그 결과 정상폐기능을 가진 건강한 흡연자(191명)의 25.6%(49명)에서 폐기종이 발견됐다. 이는 비흡연자(83명)의 2.4%(2명)에서 폐기종이 발견된 것 보다 발생 비율이 약 10배 이상 높은 것이다.

연구팀은 흡연과 폐기종에 따른 폐기능의 변화를 확인하기 위해 흡연군(131명)과 금연군(60명, 6개월 이상 금연)의 폐기종 유무로 나눠 2년간 FEV1/FVC(1초간 강제호기량/강제폐활량 비율), FEF 25~75%(강제호기유량)을 비교했다. 

그 결과 폐기종 있건 없건 흡연군의 경우 FEV1/FVC, FEF 모두 감소해 폐기종과 흡연 모두 폐기능을 감소시키는 것을 확인했다. 

반면 폐기종이 없는 금연군의 FEV1/FVC와 FEF 25~75%는 첫 측정결과와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또한 FEF 25~75%의 1년간 감소율을 예측한 결과 폐기종이 있는 흡연군은 4.4%, 폐기종이 있는 금연군은 4.2%로, 폐기종이 없는 흡연군은 1.1%로 나타났다. 

즉, 폐기종이 있는 흡연자는 금연한 후에도 폐기종이 없는 흡연자의 비해 폐기능의 악화가 진행된 것이다. 

또한 비흡연자에 비해 흡연자의 혈액내 호산구 분획률과 백혈구수, 고감도 C 반응성 단백질이 증가되어 있어 전신적인 만성 염증상태를 보였다. 

호흡기내과 김영균 교수는 “이번 연구는 건강한 흡연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로 흡연과 폐기종의 발생빈도, 폐기종에 따른 폐기능 감소를 확인한 연구결과다.”고 밝혔다. 

특히 김 교수는 “한번 파괴된 폐는 다시 건강해질 수 없다. 폐기능 악화 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금연이 매우 중요하며, 폐기종이 있는 흡연자의 경우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연구는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에서 발간하는 학회지에 지난 2010년 9월에 게재됐다. 

<김재현 기자 @madpen100> madpen@heraldm.com

트위터로 풀어본 영ㆍ유아 예방접종 오해와 진실

영ㆍ유아 예방접종에 대해 궁금해하는 부모는 많지만, 정확한 지식을 알고 있는 부모들은 드물다. 

이를 해결 하기 위해 지난 17일, 트위터 내 1위 육아 커뮤니티인 ‘육아당’과 하정훈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대한 소아청소년과 개원의사회부회장)가 함께하는 ‘영ㆍ유아 예방접종 궁금증 해소’ 좌담회가 트위터상에서 진행됐다.

1시간 동안 실시간으로 진행된 좌담회에서는 로타바이러스 백신 등 선택 백신 접종의 필요성 및 아이들이 한 번씩은 걸리게 되는 장염 예방에 대한 내용이 강조됐다. 그 동안 온라인 상에서 끊이지 않았던 영ㆍ유아 예방접종에 관한 부모들의 오해에 대해서도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워킹맘은 “아이를 위해 선택백신도 접종시키고 있긴 하나, 비용적으로 부담 되는 것이 사실”이라고 하소연했다. 이에 대해, 하 원장은 “로타바이러스 백신 등은 우리나라에서는 선택 접종으로 분류되나 반드시 접종하기를 권장한다.”며 백신 접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하 원장은 “평소에도 부모들과 병원 홈페이지 등을 통해 온라인상에서 소통 해 왔지만, 이렇게 실시간으로 상담을 진행한 것은 처음이었다”며 “직접 진찰을 하는 것은 아니었지만 온라인에서나마 고민을 해결해드릴 수 있어 더욱 보람 있었고, 앞으로도 온라인을 통한 상담 등의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육아당의 당주 김재원씨도 “많은 부모들이 온라인을 통해 많은 정보를 얻고 있지만, 그 중에는 확인되지 않은 정보들도 상당 수 있어 문제가 되었던 것이 사실”이라며, “특히 하정훈 선생님으로부터 명확한 정보를 들을 수 있어 굉장히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김재현 기자 @madpen100> madpen@heraldm.com

<주요 질의 문답>
▶ 아이들이 한 번씩은 걸리게 되는 장염은 어떻게 예방해야 하나?
▷ “예방접종으로 예방이 가능한 장염은 장티푸스와 로타바이러스 장염이다. 장티푸스는 우리나라에서 거의 발병률이 없어 꼭 필요한 경우에만 접종한다. 반면, 로타바이러스 장염은 워낙 흔하기 때문에 모든 아이들이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며, 그 다음으로는 뜨거운 물에 2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정도이다.”

▶ 여러 종류의 백신을 한 번에 접종시켜도 괜찮나?
▷ “의학적으로 동일한 날짜에 접종이 가능한 백신은 예방접종 스케줄에 따라 한꺼번에 접종하는 것을 권장한다. 실제로 미국 등에서는 동시 접종 가능한 예방접종을 반드시 한 번에 접종시킨다. 따로 접종하는 것보단 한꺼번에 접종했을 때, 아이에게 스트레스를 적게 줄 수 있기 때문이다. 각 백신의 효과와 이상반응 면에 있어서도 물론 차이가 없다.”

▶ 사람균주로 만든 로타바이러스 백신 좋다는 소문이 있던데...
▷ “로타바이러스 백신은 모두 사람균주로 만들어져 있다. 사람균주로 만들지 않은 백신은, 사람에게 효과가 없기 때문이다. 현재, 국내에서 시판되고 있는 두 가지 로타바이러스 백신 모두 사람 로타바이러스 균주를 사용한 안전한 백신이므로, 안심하고 접종해도 된다.”

▶ 필수 예방접종뿐 아니라 선택 예방접종도 필요한가?
▷ “비용이 문제되지 않는다면 모두 접종하는 것을 권장한다. 선택접종과 필수접종의 구분은 우리나라 보건예산과 연관이 있다. 선택접종 중 상당수는 꼭 맞아야 하는 백신이다. 예를 들어, 뇌수막염, 폐구균 백신, 로타바이러스 백신, A형 간염 백신은 선택접종이지만 반드시 접종하기를 권장한다. 

 미숙아는 그만큼 늦춰서 예방접종을 해야 하나?
▷ “미숙아도 태어난 날짜를 기준으로 접종하는 것이 원칙이다. 다만, B형 간염의 경우 2키로 미만으로 태어난 아이들은 면역효과가 떨어지므로, 2키로가 될 때까지 기다리거나 혹은 아기가 안정화 될 때까지 미루었다가 접종한다.”

엠디클리닉, 가상 가슴성형 어플 “리얼가슴성형” 출시

엠디클리닉 가슴성형센터(원장 이상달)는 지난 2월 21일 가상 가슴성형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엠디real가슴성형”을 안드로이드 마켓에 출시했다고 전했다.   


엠디real가슴성형 어플은 가슴성형을 희망하는 여성들이 수술 전 자신의 가슴사이즈를 자유롭게 변형해 볼 수 있는 어플로 눈길을 끌고 있다.
엠디real가슴성형 어플을 다운로드하면 내장된 모델의 가슴 사이즈를 변형해보는 기능과 사용자가 직접 촬영해 컵 사이즈 별로 변형해볼 수 있는 기능이 있다. 

탈의한 상태, 옷을 입은 상태 모두 사이즈 변경이 가능한데, 사용법이 간단해 사용자가 정면과 측면 사진을 찍어 위치를 조정한 후, 컵 사이즈를 선택하면 원하는 사이즈로 바뀐다. 또한 가상성형 후 의사에게 사진을 전송해 1대1 상담을 받는 기능도 있다.
      

                          리얼 가슴성형 어플 메인 이미지        
엠디real가슴성형 어플은 수술하지 않고도 가슴수술 후의 모습을 미리 볼 수 있는데, 단순히 가슴 사이즈를 늘리는 형태가 아닌 실제 수술했을 때의 모습에 가깝게 구현시켰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전에 미국에서 가상 가슴성형 어플리케이션이 개발된 적이 있었지만 크기 조절만 가능한 초기 단계라 실제와 큰 차이가 있어 큰 반응을 일으키지 못했다.


엠디real가슴성형은 기존 가상성형 프로그램 수준에서 한 단계 진일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기존 가상성형 어플이 실제 성형모습과 크게 차이가 났던 것에 비해 리얼가슴성형 어플은 보다 자연스럽게 가슴성형을 체험해볼 수 있다. 


엠디클리닉 가슴성형센터 이상달 원장은 “가슴성형 전 가장 궁금해 하고 두려워하는 점이 수술 후 자신의 모습이 어떻게 변할까 하는 점인데 이런 어플을 통해 체형을 고려한 가상 성형 진단을 해봄으로써 예쁘고 자연스러운 가슴라인을 예측 할 수 있다고 말한다. 특히 가슴성형은 다른 성형에 비해 복합적인 요소가 많기 때문에 정확하고 전문적인 과정을 통해 이루어져야 안전하다”고 밝혔다.


엠디real가슴성형 어플은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두 가지 모두 사용할 수 있는데, 아이폰 앱스토어와 티스토어에서는 2월 말 오픈할 예정으로 오픈 후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안드로이드 앱 다운로드는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엠디클리닉을 검색하거나 엠디클리닉 모바일 홈페이지(http://m.mdclinic.co.kr/)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위 내용은 헤럴드경제의 편집 방향과 무관하며, 해당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천연 한방 암 치료제 '암다나', SBS 생활경제 통해 효과 입증

큐오엘 한의원 ‘암다나’, SBS 생활경제에 소개돼 암환우들 반색

항암치료 부작용 등 외과 수술에 대한 대안으로 미국에서는 한의학을 포함한 전세계의 전통의학들을 대체의학이란 제목으로 국가예산을 들여 연구과제로 삼고 있다. 가까운 중국에서는 한약으로 만든 항암제를 미국으로 수출하기 위한 노력과 각종 난치병에 동서의학 병행치료 개념을 새로운 중국식 치료법으로 소개하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른바 차세대 생명공학산업으로 육성 중이며, 이로 인한 경제적 효과도 엄청날 것으로 예산하고 있다.

반면 우리나라의 경우, 한방으로 암을 치료한다고 하면 효과에 대한 의문을 갖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이런 분위기를 반전시킬만한 내용이 한 방송사에서 소개됨에 따라 한방을 통한 암치료에 대한 인식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지난 2월 15일 ‘SBS 생활경제’를 통해 방송된 국내 한 암치료 한방병원의 한방 암 치료 효과에 대한연구결과가암환자들은 물론 일반인들에게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한방 암치료에 대한 설명과 천연물 한방 암치료에 대한 실험결과를 소개한 큐오엘 한의원(http://www.qol-clinic.com/)의 권순관 원장은 “최대 목표는 휴면암을 만드는 것이며 휴면암은 몇 달간 암이 계속 커지지 않고 유지가 되고 있는 것을 말한다”고 전했다.

이어 “한방 암치료는 일반 항암제처럼 암세포를 작게 줄이거나 죽이는 것이 아니고, 진행되고 있는 암이 더 커지지 않게 정지 상태로 만들어 환자의 남은 수명을 최대한 끌어 주는데 목적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 날 방송에서 특히 눈에 띈 것은 천연물 한방 암치료제 암다나에 대한 약효평가 결과이다. 경기의학연구센터에서 실시한 약효평가 결과에 따르면 위암은 최대 97%, 간암은 90%, 유방암 89%, 대장암 83%, 자궁암 81%, 폐암에서도 74%의 사멸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에 대해 권순관 원장은 “당귀나 인진의 프로폴리스, 복수초 등에 포함된 스코폴렉틴 성분은 암을 억제하고 공격한다고 알려진 성분들이다. 산삼이나 홍삼에 포함된 Rg3라고 하는 성분은 암세포의 신생혈관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며 강황의 커큐민 성분들은 여러 가지 항암 효과를 나타내면서 정상 세포들을 보호하는 기능들을 갖고 있는데, 이외에도 여러 가지 성분들의 조합이 실제로 암세포를 억제한다. 그리고 세포, 세포간의 실험에서 암세포를 사멸시키는 결과를 나타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아토피 잡는 ‘휴대용 가습기’ 등장

공기 중에 수분이 마르고 건조해지는 봄이 오고 있다. 피부가 생명인 여성들에게는 쥐약과 같은 계절이다. 건조해진 사무실 공기는 얼마 남지 않는 피부의 마지막 남은 수분까지 빼앗아간다. 이러면 아토피 피부는 가려움이 더욱 심해진다. 피부 트러블이 오기 십상이다. 힘들게 가꾼 '동안 피부'의 최대의 적이다.


그래서 나온 게 휴대용 가습기다. 물 몇 방울 뿜어내는 미스트로는 한계가 있어서 나온 아이디어 상품이다. 휴대하면서 언제 어디서든 버튼 한번만 누르면 촉촉한 피부를 만들 수 있다.


보통 모공의 크기가 25㎛인데 모공 보다 큰 물 입자를 분무하는 가습기가 많다는 것이다. 골프 홀컵 같은 작은 구멍에 축구공이나 농구공을 넣는 것과 비슷하다.


'쥬시미스트'와 같이 모공 크기 보다 작은 미세 물 입자를 뿜어내는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는 의미다. 골프 홀컵에 골프공을 사용하라는 뜻이다.


'쥬시미스트'(http://www.korcare.co.kr/)는 작동 방식이 초간단하다. 슬라이드 핸드폰 방식이다. 

내뿜는 물 입자 크기는 12㎛로 모공 크기의 절반에 불과하다. 

다른 제품들에 비해 분무되는 물의 양은 적지만 피부 투과율은 수천 배 이상이라 뛰어난 보습력을 가졌다고 전문가들은 설명했다.

난치성 정신질환도 수술로 치료 성공

난치성 정신질환 정신분열증 앓고 있는 환자에 대해 정신질환 수술인 ‘싸이코서저리’를 한 결과 치료된 사례가 보고됐다. 

서울아산병원 신경외과 이정교 교수팀과 국립서울병원 정신과 이태경 박사팀은 정신분열병을 앓고 있으면서 공격적 성향이 강해 가장 높은 단계의 약물 치료로도 전혀 조절되지 않았던 구 모 씨(남ㆍ27세)의 강박성 및 공격성 감소를 위해 지난 1월 20일 ‘싸이코서저리’를 시행해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구씨는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이상행동을 보이기 시작했으며, 중학교 입학 후 공격적인 행동, 환청, 환시로 입원 치료 후 2002년부터는 국립서울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었다. 

수술 전 구씨는 국립서울병원에 입원해 있었으며, 지난 1월 19일 수술을 위해 서울아산병원으로 옮겨졌다. 입원 직 후 구씨는 입원안내문을 찢고, 몸에 있는 주사바늘을 빼 버리고, 옷을 벗는 등의 통제되지 못하는 행동으로 의료진을 놀라게 했었다. 

이정교 교수팀은 전극을 부착한 바늘을 뇌의 신경섬유의 일부에 넣어 고주파전류를 흐르게 해 목표 부위를 파괴하는 수술인 ‘뇌정위적 양측 전방 피막절개술’을 시행했는데, 이 같은 정신질환 환자를 수술적 요법으로 치료하는 것을 ‘싸이코서저리(psychosurgery)’ 라고 한다. 

구씨는 수술 후 예후 관찰 기간인 한달이 지난 현재 정상적인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성공적인 수술 결과를 보이고 있다. 특히 구씨는 수술 후 공격적인 모습은 전혀 보이지 않고 있으며 상대방에게 집중하며 물어보는 질문에 정확하게 대답하고 병동에서 간단한 운동도 수행하는 모습을 보였다. 


수술 당일 구씨는 수술실에서 전신 마취를 시행한 후 정확한 위치를 찾기 위해 머리에 프레임을 장착했다. 마취상태를 유지하면서 MRI CT 촬영을 마치고 다시 수술실로 돌아와 촬영된 영상을 이용하여 전극을 부착한 바늘을 정확하게 뇌의 신경섬유의 일부에 넣어 고주파전류를 흐르게 하여 목표부위를 파괴함으로써 수술을 마쳤다. 

이정교 교수는 “도파민 이상 분비는 정신과 질환을 일으키는 원인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이번 수술은 이러한 도파민이 이동하는 변연계 연결통로의 일부분을 제거하는 원리를 이용한 것”이라고 설명하며 “약물로 치료되지 않는 심한 강박 증상과 공격성과 같은 양성증상의 정신질환자들에게 효과적인 수술법”이라고 말했다.

수술 다음날 서울아산병원 신경외과 중환자실을 찾은 구씨의 정신과 주치의인 국립서울병원 이태경 박사는 “환자의 공격성이 많이 줄었고, 강박적 행동의 감소로 집중력은 하루사이에 증가했다. 국제정신과학회 기준에 따라 수술 다음날부터 정신과 약물의 용량은 절반으로 줄였다”라며 만족해했다. 실제 환자는 총 5가지의 약물 중 2가지는 중단했으며 나머지 약 중 일부도 용량을 많이 줄여 투약하였다.

구씨는 국립서울대학병원에서 실시한 양성 및 음성 증후군 척도(PANSS : positive and negative symptoms scale)를 이용한 검사에서도 34점(99%-매우 높음)에서 20점(60%-보통)으로 감소, 성공적인 수술이 시행됐음이 밝혀졌다. 

한편, 이정교 교수는 “이번 ‘싸이코서저리’ 수술은 아직도 약물로 조절되지 못해 일상생활이 힘든 공격적 성향, 심한 강박행동과 같은 양성증상을 가진 정신과 환자들에게 앞으로 새로운 치료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중요한 시발점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언니 과식했어˝ 단번에 알려주는 이 기계

건강한 내 적정 식사량은 어느 정도일까˝

단순히 포만감으로 식사량을 조절해오던 것이 이젠 과학적으로 식사량을 자신의 신체에 맞게 적용할 수 있는 측정기가 나올 전망이다. 이 측정기가 나오면 다이어트 등에 예민해 하던 많은 사람들에게 유익할 것으로 보인다.

과식 측정기[사진=요미우리신문]
일본의 한 회사에서 개발한 이 측정기는 식사 후 소변 검사만으로 과식 여부를 간단히 알 수 있는 것으로 세계최초로 개발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23일 보도했다.

시험제작한 측정기는 원통형으로 직경 3.7cm, 길이 17.6cm이다. 캡을 열어 끝부분에 소변을 대면 내부 센서가 순식간에 당(糖)의 양을 측정하는 방식이다. 과식 여부는 액정화면에 표시돼 바로 알 수 있다.

이 제품은 현재 30~60대 남녀 200명에게 테스트 중이며 측정 정밀도 등을 높여 2년 내 제품화를 겨냥하고 있다고 한다. 제조사는 “자신의 식사량이 적절한지를 세밀히 아는 방법은 아직까지 없었다. 안전한 다이어트를 하는데 도움이 될 것˝ 이라고 밝혔다.

남민 기자/suntopia@heraldm.com

유흥업소 女종업원 술 안취하는 "이유 있었네"

술을 마실 때 이거(?)와 같이 마시면 술이 안 취하거나 다음날 숙취가 없습니다.


 술..술..술.. 어떤이에게는 정말 곤혹스러운 자리이다. 사실 술은 애주가도 있지만 선천적으로 못 하시는 사람도 많다. 이런 사람들은 회식자리만큼은 피하고 싶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정말 바늘방석 같은 시간을 보내야 한다.


술을 잘 마시는 사람은 다음날 숙취에 고생을 하고 술을 잘 못 마시는 사람은 술 자체가 공포스럽다. 하지만 더 이상 이런 고민은 할 필요가 없게 됐다. 기가 막히는 숙취해소제가 등장했기 때문


숙취해소제 ‘모닝플러스’를 개발한 복성해 박사는 서울대 농생물학과를 졸업, 미국MIT공대 대학원 생물화학공학 석사로 숙취해소에 탁월한 능력이 있는 JBB20을 식물추출물을 뽑는데 성공했다. 연구개발비만 무려 40억이 들어갔다. 기존 JBB20에 비해 아스파라긴 함량을 높여 효능을 높였다.


모닝플러스는 최근 숙취해소제 중 JBB20의 함량이 가장 높으며 휴대성을 강화한 분말스틱 형태로 되어있어 술자리 전에 가볍게 먹거나 물에 녹여 먹는다. 하지만 ‘과유불급’ 이라 했다. 남용하면 술값이 두 배로 나올 수가 있다. 이미 많은 주당들의 사랑을 받으며 입소문을 타고 있는 모닝플러스는 연 판매 100만 명 이상이 구매하고 효과를 보고 있다.


 ‘모닝플러스’는 강남일대 유명한 유흥업소 여성종업원들이 손님 접대시 꼭 복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술자리가 많은 일반 직장인들도 많이 애용하고 있다. 소주 반병을 마시는 사람이 모닝플러스 1포를 먹고 마시면 5병은 거뜬히 마신다. 다음날 숙취도 없다.


제품 구매는 (주)고려생활건강(http://www.korcare.co.kr/)에서만 독점 판매되고 있으며, 가격은 1갑(5포)에 19,800원에 할인 판매되고 있다. 3갑 세트 구매시 추가 6천원 할인혜택도 주어진다. 현재 무료체험단을 모집중이다.